글쓴이 :
김지선
조회 : 3,453
|
제주도에 여행 갔는데 아기가 갑자기 아파서 매우 당황했습니다
마라도 배 시간 때문에 급하게 오느라 약국도 찾아 보지 못했고 배 선착장 근처 편의점에는 해열제 파는 곳이 없더군요ㅠ
마라도에 도착해서 GS 편의점에 가서 해열제를 찾았는데 역시나 없었습니다ㅠ 그런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본인 자녀의 해열제를내어 주시더군요
열시트 까지 내어주셧어요ㅠ
정말 너무 감동해서 뭐라고 할 말을 잃었어습니다
이 자리를 더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