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글쓴이 : 김의겸
조회 : 145  
2019년 3월 16일 설레는 맘으로 마라도행 여객선을 타고 마라도로 들어갔습니다
선착장에서 시원한바람과함께 저희부부는 좌측언덕둘레길을 타고 경치구경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마라도교회를 지나던중 화장실을 들어갔습니다
근데 화장실대변기가 막혀있더군요 좀아쉬운 청결상태이더군요
더욱더 가관인건 화장실옆 공터에 쓰레기산이 있더군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아니 마라도를 구경하는 여행객이라면 다 쳐다볼수있는 관광지에
쓰레기를 무단방치한다라는걸 이해할수 없더군요
청정 마라도에 쓰레기산이라니 ---
마라도를 관리하는 기관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쓰레기산을 치우셔서 저희같은 여행객이 눈쌀을 지푸리는
일이 없음하는 마음에서 글올립니다
 
관리자 19-04-06 11:05
답변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관심과 애정 감사드립니다.
마라도에서는 매월 1일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여 모든 주민이 쓰레기를 치우고 있습니다.
치워진 쓰레기는 최남단 화장실 옆, 쓰레기장으로 모아두고 있습니다.
생활 쓰레기 말고도, 떠내려온 해양쓰레기가 많다보니, 한번에 치울 수 없는 폐기물들이 다소 섞여 있어 행정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마라도 마을회에서도 조속히 치워지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행정에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체 폐기물들 또한 조속히 치워 청정 마라도를 지켜나갈 수 있는 마라도마을회가 되겠습니다.
국토 최남단마라도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라도를 여행오시는 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몇가지:
1.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환경오염 및 바다의 미세플라스틱의 원인이 됩니다.)
2. 드신 커피컵과 음료수 병은 분리수거하여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길거리, 의자 위, 돌 담위, 억새 밭, 풀 밭에 그냥 놓고 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3. 담배 꽁초는 꼭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주민들이 담배꽁초 줍는 걸로 환경정비의 날이 허비될 때가 많아요.)
4. 화장실 이용시, 휴지 및 이물지 변기에 버리지 말아주세요. (화장실 관리자가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