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작성일 : 15-06-20 11:20
<금지사항> '텐트 및 야영' 단속합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541  
☆  마라도는 국가지정문화재로서 '천연자연보호' 구역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마라도 내에서의 '텐트 및 야영' 행위를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 문화재보호법 제14조 및 103조에 의거 
       인화물질 휴대 제한 지역에서 인화물질을 휴대한 사람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마라도의 자연환경 및 생태계 보존을 위한 방침이오니, 야영객들의 양해를 바라며,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은 마라도의 숙박시설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마라도의 자연이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특히, 마라도는 화재안전에서 매우 취약한 곳입니다.
   화재로 인해 자연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마라리 마을회-

123 15-07-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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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분들 안솔직하시내요 천연 자원 보호구역이랑 텐트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그냥 마라도 숙박업하시는분들  돈벌게 숙박업소에서 숙박하세요 하세요
캠핑아이굿 15-09-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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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알고보니 천연자연보호구역 뿐만 아니라, 문화재 423호 더군요~
캠핑을 바랐지만, 일제시대 때 빼앗기고 불타 없어진 귀중한 문화재를 생각하면,
현재 우리가 지켜야할 문화재는 우리 손으로 잘 지켜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캠핑은 못하는 맘 아쉽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마라도에서 잠시라도 머물고 갈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정말 기대됩니다.
캠핑은 제주도의 다른 지역을 알아봐야겠군요~
이런 17-03-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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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캠핑했었는데요.
1995년 5월 봄이었는데
마라도에서 캠핑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어요.
그때는 관광지로 개발되기 전이라
중국집도 여름에만 하는지 문을 닫았고
수도도 마을 공동수도에서 물길어다 며칠 묵었었지요.
그땐 넓은 잔디 위에 캠핑이 가능했었지요.
사람도 없었고 어린왕자의 섬 같은 느낌이랄까요?
밤이되면 등대불빛이 텐트위를 스쳐지나가고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많이 아쉽네요. 제주에서 제일 좋았던게 마라도 캠핑이었는데
유랑 21-07-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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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재보호법 적용 공평히 해서 모든 숙박업체 음식점 철거해야지. 자연은 공유물이지 주민독점이 아니지. 야영장이 필요하면 운영하고 인원제한하든지, 아니면 세금받지 말든가. 거기가면 아무것도 안살거요.